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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naver.com/stocknjoy/85351
연금보험 가입자의 80%는 손실을 입습니다.
노후자금 준비수단으로 연금보험을 선택시 신중해야 함은 카페 상담글 의견에 늘 언급하여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식상할 정도겠지만 다시 정리하여 게시합니다.
소위 재무설계사들은 생애 이벤트(결혼자금 및 전세자금, 긴급예비자금, 주택마련자금, 자녀교육자금, 노후자금 등)별 수요자금을 파악하되,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출을 줄여 소비를 통제하고, 목적자금 규모 및 수요시기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택하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통장을 쪼개어 자금을 관리하라고 설명합니다.
이들의 거의 대부분은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장자산으로 종신보험을 가입해야 하고, 은퇴자금으로 연금보험을 택해야 한다고 결론 맺습니다.
1~2백만원 월소득자인 사회초년생까지도 종신보험, 연금보험 판매대상으로 가리지 않지요.
종신보험이 보장자산(? 위험관리 수단!)으로 적합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안내드린 바 있어 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운영자님께: 타 카페글 링크가 운영취지에 반한다면 바로 쪽지 주시옵길 바랍니다. 망설이다가 그대로 붙입니다만...
이번에는 연금보험의 효용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 연장과 출산율 저하, 조기퇴직, 부모봉양 의식의 약화 등으로 노후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소위 은퇴설계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은퇴설계란 은퇴시기를 예측하여 노후자금을 모을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 현재의 지출을 조정하여 노후준비를 위한 저축 여력을 만들어 은퇴시점까지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절한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일입니다.
이 은퇴설계에서 빠지지 않는 상품이 민영 연금보험이고, 거대 금융자본의 광고에 세뇌된 많은 소비자들이 노후자금 준비수단으로 연금보험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본 카페에서는 재무설계사들의 은퇴설계 수단으로 적합하다고 설명되고 판매되는 연금보험도 안전한 대안이 되지 못하므로 연금보험을 택하더라도 반드시 분산투자의 한 수단으로만 접근하되 특히 사회 초년생들은 소액으로 접근함이 옳다고 자주 안내드렸습니다.
세상에 높은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은 없습니다. 고수익을 원하면 위험이 넘실대는 풍랑을 견뎌야 하고, 수익률이 보장된 것처럼 보이는 금융상품들도 언제든 선량한 당신의 돈을 삼켜버릴 수도 있습니다. 삶이든 재테크든 재무관리든 목적한 바를 이루기 어려운 이유는 그 속에 숨은 함정을 피하지 못하고 대부분 발을 잘못 헛디뎌 거기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은퇴자금 준비수단으로의 연금보험이 갖는 가장 큰 위험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그것이 안전하다는 전통형 연금보험이든 기대수익이 더 높은 변액연금보험이든 판매자들이 설명하지 않는 함정은 바로 이들 상품의 장기유지율이 낮다는 점이지요.
금리연동형 연금보험의 경과년수별 누적 유지율 추정(2000~2008년)
변액연금보험의 경과년수별 누적 유지율 추정(2004~2008년)
기간 5차년도까지의 유지율만 산출 보험연구원 연구보고서 [생명보험 상품별 해지율 추정 및 예측 모형] |
[국감파일] “연금보험 10년동안 10명중 8명 해약” 개인의 노후보장을 위해 가입하는 연금보험의 중도해약률이 평균 80%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배은희 의원(한나라당)이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연금보험 회사별 가입 유지건수’자료에 따르면 1999년 판매된 연금보험을 대상으로 10년 가입유지율을 조사한 결과 생명보험사는 평균 19.3%, 손해보험사는 평균 30.4%에 그쳤다. 생보사 연금보험 가입자 10명 중 8명이 10년새 보험을 해약했다는 것이다. 특히 가입건수 상위 5개사의 10년 유지율은 최고 53.8%에서 최저 6.0%로 중도해약률이 최고 94.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투데이 경제 | 2009.10.14 (수) <김영권 기자 0912337@asiatoday.co.kr> [국감파일] "연금보험 10년동안 10명중 8명 해약" |
국민연금과 퇴직금만으로는 노후자금이 부족하므로 민영 연금보험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고, 연금보험은 무조건 일찍 시작해야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30대에 시작한 것과 40세에 시작한 결과는 60세 은퇴자금이 두 배나 차이 나므로 늦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고 공포감을 조장합니다.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에다 기간의 이익(복리효과)을 누릴 수 있고 평생 연금이 보장되므로 노후자금 준비수단 중 가장 유리한 상품이라고 판매합니다.
또,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재무상황과 현금흐름을 파악하여 소비를 줄이고 수입의 대부분을 저축(투자)하라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노후자금 준비수단으로 연금보험을 택한 경우 누구나 최소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의도하고 노후자금 목적을 의도하지만 현실에서는 위 통계에서 보듯 10년이 지나면 80%의 연금보험 가입자는 중도에 포기하여 해지손실을 입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콩나물 값 깎고 외식비 줄이며, 금리 몇 푼 높은 금융상품 쫓아 다니고, 돈 버는 기술과 테크닉을 아무리 익혔어도 연금보험을 잘못 택하여 중도에 해지하면 이들 노력들이 모두 물거품 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재무설계를 제안받고 그대로 실천하면 행복한 노후가 보장될 것인데 무엇이 문제여서 대부분의 소비자가 알뜰살뜰 생활비 절약한 노력과 결실을 고스란히 보험사에 갖다 바치고 보험사의 봉 노릇만 행한 결과가 되었을까요?
인생이 재무설계한 그대로 살아진다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2011년 4월 고용노동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 6.2년, 여성 3.6년으로 집계되었고,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의 근속연수는 남성 1.5년, 여성 1.4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 일부 직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성 근로자들은 출산시 소득활동이 중단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국토해양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가구주가 된 이후 처음으로 주택을 사는 데 걸리는 기간이 평균 8.5년, 비용은 평균 2억 7천만원이라고 하는데, 내집마련시 수천만~억단위의 대출을 안게 되어 현금흐름의 큰 변화가 생기지요.
즉, 이직, 퇴직, 출산, 맞벌이에서 외벌이 전환 등으로 인한 소득감소로 현금흐름에 이상이 생기거나 빚내서 주택구입시 연금보험 적립금이 최초 의도한 노후자금으로 쓰이지 못하고 이때 대부분 깨진다는 점이 문제인데, 미래의 현금흐름은 설계하거나 마음먹은 대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재무설계사들이 놓친 결과이기도 합니다.
▶ 생애 첫 주택 마련 8.5년 걸리고 예상 비용은 평균 2억 7천만원
상품이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그것이 구매한 소비자의 의도나 목적, 용도에 맞게 유용하게 쓰여야 제구실을 하는 것이고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노후자금 준비수단으로 연금보험을 가입한 대부분의 소비자가 손실을 입는다면 그 상품에 문제가 있거나, 판매 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상품을 선택한 소비자에게 문제가 있거나, 이를 알고도 먼 산 보듯 방조하는 감독기관에 문제가 있습니다. 어느 쪽 문제일까요?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보험소비자들은 ‘잘 모르고’ 보험상품을 구입하고, 불만 속에 유지하고, 후회하며 해지하는 악순환을 계속하고 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투자 권유, 상품 권유를 따라하다가 큰 손실을 보고도 ‘재수가 없어서’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기도 한다. 이것이 우리나라 재무설계 서비스의 현실이므로 ‘재무설계 서비스에 현혹되지 마라’」고 꼬집은 글도 읽었습니다. (재테크의 거짓말: 홍사황 著)
그렇다고 노후자금 준비를 일찍 시작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복리효과를 누리려면 투자는 일찍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나 연금보험은 중도에 포기하면 손실이 따르므로 사회초년생들은 노후자금 준비를 시작하되 중도에 포기하더라도 최소한 해지손실이 없는 상품을 택하여야 합니다. 장기투자는 최소한의 경제적 안정을 갖춘 후에야 안정적으로 가능합니다.
사회초년생들은 변액연금 대신 사업비가 적은 온라인 인덱스펀드 등으로, 전통형 연금보험 대신 적금(복리적금 등)을 택함이 더 효율적입니다. 주택마련 등 거대자금 수요를 해결한 후에도 그 적립금이 남아있다면, 그리고 그때도 연금보험 니드가 있다면, 일시납 연금보험을 가입해도 늦지 않으며 더욱이 일시납 연금보험은 월납에 비해 사업비가 적으므로 소비자에게는 더 유리합니다.
혹자는 나중에 연금보험을 가입하면 경험생명표가 업그레이드되어 연금액이 줄어들 것이므로 불리하다고 반론할 것이나 확정형 연금보험을 택하면 경험생명표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국민연금이 종신지급되므로 확정형 연금지급과 분산하여도 전혀 무리없습니다. 또 경험생명표에 영향받는 종신지급형 연금이 확정형 연금 수령액보다 많아지려면 평균수명보다 훨씬 장수하는 경우에 한하므로 종신지급형 연금보험이 누구에게나 유리할 수 없습니다. 즉 평균수명을 산다고 가정하면 확정지급형이 더 유리할 것입니다.
최근 보험사는 은퇴설계를 부각시켜 연금보험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금보험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80%가 10년 이내에 해지하여 손실을 입는다면 연금보험으로 부자되는 쪽은 보험사입니까? 소비자입니까?
다시 강조드리지만 미래의 재무상황(현금흐름) 변화의 고려없이 상품 판매자들의 달콤한 유인에 속아 덥석 구매한 연금보험은 위 유지율 통계가 보여주듯 당신에게 독(毒)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경제적 안정을 갖추지 못한 사회초년생들이 연금보험을 택하더라도 분산투자의 한 수단으로 접근하되, 재무상황 변화로 해지하게 되더라도 영향받지 않을 소액으로 시작함이 옳습니다.
돈을 항아리에 묻어 놓지 않는 한 모든 금융상품은 복리로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가급적 빠른 시간에 최대한 많은 종잣돈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수요자금 목적별로 통장을 따로 만들어 관리하세요. 연금보험만이 노후를 책임져 주는 것이 아니라 일찍 모은 종잣돈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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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는 듯 하네요. 과연 경제적 기반없는 사회초년생들이 집마련하고 애길러 교육시키고 하면 일시납 연금할 돈이 나올까요? 경제적 안정을 가져올 나이는 언제쯤인지. 또 그런사람들이 얼마나될지..노후에 집한채 있으면 그거 역모기지 잡아줄까나.
몇년 후 집계약금 들어가야 하는데 장기투자대신 펀드넣으면 해결되나요? 몇 년후 주가하락할 경우 어찌해야 하나요...
그럼 무리한 집마련과 아이교육대신 연금 7,80이라도 넣어야 노후에 폐지는 안줍지 않을까...하지만 저도 지금 집 대출금에 아이들교육에 다 넣고있는 상황임... --;;
다들 동감하시겠지만 우리인생에서 '이제 여유가 있습니다.'라는 시기가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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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iphooni/70082024407
항상 연말이나 연초가 되면 보험회사에서 연금저축을 가입하라고 난리가 납니다.
이런식으로 선전을 해대죠..ㅎㅎ 600만원 내고 105.6만원을 받는다. 정말 엄청나지 않습니까... 약 20%나 돌려받을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광고나 보험회사에서는 절대 말해주지 않는 연금저축의 함정이 있습니다.
아침에 바나나 4개, 저녁에 바나나 3개를 주었더니 원숭이들이 정말 좋아했더라는
"조삼모사" 라는 사자성어가 있지요... 딱 그에 맞는 경우입니다.
단 차이가 있다면 조삼모사가 아니라 조오모일의 관계겠네요...ㅎㅎ
(많은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더 적은.....)
가입할때는 보험사에서는 거의 알려주지 않는 연금저축의 함정을 소개드립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겁니다. ^^
1. 연금수령은 만55세 이후부터 수령가능하다
제나이가 32이니 앞으로 23년은 되어야 연금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_-
10년만기이후 일시금형태로 받으면 그동안 받았던 소득공제액을 다 토해내야 하니
보통 연금형태로 받는게 일반적인데 아무리
복리가 적용되더라도 그때쯤이면 인플레이션 효과때문에 현재의 돈의 가치를 지닐지 의문입니다.
짜장면 한그릇에 현재 4000원에서 25년후엔 1.3만원이 되었는데,(물가상승률 5% 적용)
연금원금에 복리 5.5%가 적용되어서 4000원이 1.5만원이 되면 머합니까..
여전히 짜장면 한그릇 값어치밖에는 못합니다.
그나마 중간에 IMF 같은 경제위기가 발생하여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도 한 번 있으면....
그야말로 짜장면 한그릇 값도 못되는 것이죠..
2. 연금수령시 5%의 세금을 뗀다~~~~~~ 아주 최악입니다.ㅎㅎㅎ
지금 소득공제 받아봐야 나중에 수령시 세금으로 더 떼이게 됩니다...
이자만도 아니고 원금+이자합의 5%를 세금으로 떼다니..ㅋㅋㅋ
지금 4000원 납입하고 25년후에 15000원으로 수령받게 되면 900원을 세금으로 냅니다.
4000원 소득공제 받아봐야 4000*0.16=640원 받게 되는데.....ㅎㅎㅎ
3. 기간risk에 비해 이익이 적다~~~
1년적금->예금거치 반복하는것과 연금저축으로 꾸준히 하는것을 비교했을때 최종액수 차이는 얼마나 날까요. 한 번 계산해봤습니다.
엑셀로 계산해봤습니다.
공정하게 모든걸 현재 기준에 맞추어서
예금금리 5.5%, 연금저축금리 5.3%, 모든 세금 계산, 계산의 단순화를 위해
모든 금액은 연초에 일시납입 으로 가정의 조건을 넣었습니다.
복잡한데, 거두절미하고 Final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불입한 300만원이 25년 후에는
1. 적금->예금 반복 : 893.6만원
2. 연금저축 : 1,107만원
차이는 0.19배 연금저축이 더 많습니다만
0.19배 더 먹자고 근 25년동안 돈을 푹 묵혀두는 것은...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 위는 25년 계산이고, 나중에 가입수록 적금과의 차이는 점점 줄어듭니다.
즉 30살정도에 가입해야 0.13배라도 더 먹지, 40살 정도에 가입하면 0.1배정도 효과밖에는 없습니다.)
--------------개털바보님의 첨언으로 계산식에서 첫해 소득공제액의 재투자분 (예금과 같은방식으로 5.5% 1년주기 거치) 을 더해서0.13배 -> 0.19배로 수정합니다. --------------
더욱이 연금저축의 경우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소득공제액을 토하는것은 물론이거니와
원금+이자의 22%를 세금으로 두들겨맞아 원금도 못찾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4. 제일중요한 사항인데,, 공시이율이 바뀝니다. -_-
처음에 가입할때는 5.3%의 복리라고 선전을 마구 해댑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렇게 모집을 한 이후로는 기존의 가입자는 나몰라라 하는거죠..
제가 처음가입을 했을때는 4.2% 복리조건이었습니다.. 중간에 고금리 시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이나 지금이나 4.5%죠..... 현재 최고 5.3%를(신공시이율 적용) 준다고 하는데.. 정말 상대적 박탈감 느낍니다.ㅠㅠ
보험사의 입장에서는 "해지하려면 해지해라... 해지하면 니들이 손해지 우리는 손해없다"
이런식으로 나가니 정말.ㅎㅎ
보험사는 잡은 물고기에게는 절대 고기를 주지 않습니다.
요새 말이 나오고 있는 보험 중도매매 법안제출에 보험사들이 적극 반발하는것도 이런 이유죠.. 베짱을 튀길수가 없어지게 되니깐요.. 꼭 그 법안이 통과되어야 할텐데. ^^
5. 퇴직연금이 본격 도입되면 소득공제효과는 적어지거나 없어집니다...
근로소득자라면 이제는 퇴직연금 가입이 거의 의무화되는데, 퇴직연금도 소득공제 대상으로 합산적용됩니다.
연금저축으로 월 25만원을 납입하여 소득공제한도를 채워놓았는데(연 300만원 한도) 퇴직연금으로 25만원이 납입된다면 한쪽은 소득공제를 못받게 되는 것이지요.
---------------개털바보님의 조언으로 첨언드립니다.DC형 퇴직연금만 소득공제가 됩니다. DB형인 경우에는 상관이 없네요감사합니다.---------------
6 연금지급기간이 다르다...
연금저축은 손보사에서 주로 판매하는데 연금수령시 그 기간이 정해집니다. 종신지급이란게 보통 없지요.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생존기간은 길어져 가는데 연금지급이 중단되면???
4. 유배당 상품은 배당금이 있는데 그게 있을지 없을지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주위에서 연금저축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면 무조건 결사반대합니다...
보험사에서는 소득공제, 복리라는 말로가입자들을 살살 구슬려놓고는
뒤로는 이런 문제점을 하나도 가르쳐 주지 않죠. ^^
구지 가입하시려면 과세표준이 4600만원 이상이실때 그리고 55세가 될때까지 해지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 때 가입하시기를 권합니다. 4600만원 이하일때는 16%밖에 환급이 안되지만, 4600만원 이상일때는 25% 환급이 됩니다....
(참고로 과세표준=연봉 이 아닙니다. 과세표준은 연봉에서 각종공제를 제외한 것으로
보통 연봉*80% (즉 연봉 5500만원)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상 제가 생각하는 연금저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혹여나 글이 잘못되거나(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있을수 있으니...),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면 쪽지로 부탁드리겟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출처: 모네타 topsilve님
[출처] 보험사는 말해주지 않는 연금저축의 조삼모사 함정|작성자 딸기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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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는 제가 동의하지 않는 내용이 다수 있습니다.
(만기때 화폐가치 떨어진다.. 예금 5.5%면 보험사 복리저축과 차이도 거의 안난다... 는 등~)
그러나 윗글에는 소득공제의 함정, 조삼모사에 대한 아픈 진실이 허심탄회하게 담겨 있어서 퍼왔습니다~
언론인 출신인 제가 보기에도 연말이면 <13월의 보너스.. 소득공제> 운운하는 기사가 나오는 게
제대로 알고나 쓰는 건지, 광고글이라 어쩔 수가 없는 건지...
그러나 분명한 건 연금저축이 2000년도 이전에는 비과세 였는 데
그게 폐지가 되어서 소득공제로 세제혜택이 <축소> 되었고,
연금저축으로 연금을 받게 되는 2020년 이후에는 분명히 사회문제가 될 거라는 겁니다~!!!!
왜냐면 연금 등 기타소득이 년 600만원이 넘으면 일반과세로 10%가 넘는 세금을 내야 되는 데
한달이면 50만원 이하여야 그나마 5.5% 세금 떼는 건데 한달에 50만원 받을려고 연금 준비하는 사람이 많겠냐는 거죠~~
그리고 직장인분들이 연봉이 적어서 환급받는 것도 적어서
소득공제의 혜택이 크지도 않은 젊은 분들이 소득공제 상품을 가입하는 건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분명하거든요...
결론은 이거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소득공제되는 연금저축이 젊어서 400원 공제받고, 늙어서는 1000원 세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이미 의무화된 퇴직연금으로도 년간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가능하니 그걸 활용하시고,
무주택자는 청약저축 준비하셔서 소득공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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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변액연금보험 단점을 공개해주세요..비교정보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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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보험지식IN]올해 31살 남자총각입니다. 영업직으로 종사하는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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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torus.tistory.com/272
재테크의 최종 목적은 바로 풍요로운 노후생활입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사회생활에서 은퇴를 하게 되죠~ 그러면.. 경제적인 활동이 끊기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남은 여생을 보내야 합니다.
이런 노후재테크를 위해 가장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재테크상품이 바로 비과세연금보험 입니다.
비과세연금보험이란..
우리가 연금을 받기 위해.. 매달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면.. 그 보험료에는.. 이자가 붙어 점차 그 액수가 불어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막상 연금을 받을 때는.. 이자로 인해 불어난 금액의 약 15%를 세금으로 납부해야 하죠.. 하지만.. 비과세혜택 즉,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면제되는 혜택을 이용하면.. 그 이자소득으로 불어난 금액 그대로를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그 유용한 노후재테크 상품이 바로 비과세연금보험입니다.
그럼 오늘은.. 대표적인 비과세연금보험추천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최대한 이율이 높고, 안정성 높은 연금보험을 가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과세연금보험 추천 상품!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골든라이프연금보험
동양생명 연금보험추천상품의 특징
1) 100세 보증형으로 생존기간 내내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100세이전에 사망했을시.. 유가족에게 나머지 연금이 지속적으로 수령됩니다.
3) 상황에 따라 은퇴후 원금은 목돈으로 이자는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양생명의 골든라이프연금보험은.. 다양한 혜택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100세까지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이제 곧 다가올 100세시대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원금을 목돈으로서 한번에 받아.. 은퇴후 창업을 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다이렉트연금보험
삼성생명 비과세연금보험추천 상품의 특징
1) 연금수령기간을 자유자재로 정할 수 있습니다.
2) 중도인출기능을 통해.. 필요한 목돈을 원하는 시기에 뽑아 쓸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의 연금보험추천상품은.. 평생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종신연금형이나.. 원하는 기간동안만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확정기간연금형, 상속인에게 나머지 목돈을 상속할 수 있는 상속연금형등으로 설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한생명의 신한든든연금보험
신한생명 연금보험상품의 특징
1) 이자에 이자가 더해지는 연복리와 공시이율의 적용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합니다.
2) 장기요양상태가 확정될 경우.. 추가보장을 제공합니다.
연금이 개시되기 전에.. 장기요양상태가 진단되었을 경우.. 장기요양급여금 천만원이 보장되고, 연금개시 이후에 장기요양상태가 되었을 경우.. 기존 연금과 함께 연금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인 장기요양연금을 지금해줍니다.
최근 개인연금저축보험의 가입 추세를 알아보면..
요즘은 온라인 상담을 통한 연금보험가입이 늘고 있습니다. 설계사를 직접만나 상담을 받는 번거로움과 부담감 없이 개인연금저축보험가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또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가입을 하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초회보험료 50%할인 혜택과 쇼핑몰처럼 여러보험사의 개인연금보험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비교견적리스트 또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는 점이죠~
상담원 모두 쉽고 친절하게 상담해주고 있어.. 거부감이 덜한 편이니까요~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개인연금상품들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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